스물두살, 저는 제 처음을 걸었습니다.

"오빠 나 오늘 집에 안들어갈거야.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철부지 같고 당돌한 말이지만 그당시에 저는 정말 설레면서도 무서웠던 그 기분을 잊지못합니다.

친구들에게 듣기로는 처음의 기억은 앞으로도 너의 관계에 계속 영향을 미칠만큼 중요할거라고 했어요. 저는 이 경험이 이때까지는 느껴보지 못한 신세계를 알러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만큼 큰 기대를 안고있었어요.

그런데...
아, 이건 아닌거같았어요.
너무 좋고 좋은데.. 아팠어요 너무너무
처음은 처음이었다 치지만... 그 다음도 그 다음번도 저는 아프기만 했어요.ㅜㅜ

오빠도 많이 속상해 하더라구요.. 오빠도 많이 노력을 하고 노력을 했지만 네가 너무 아프니까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오빠를 보면서 저도 너무 미안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 꽤나 의기소침해요...엉엉

고민을 상담할 곳이없어서 이곳 저곳 검색을 해보다 보니 제가 남들에 비해서 좀 건조한 몸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낙담할게 아니라 충분히 개선할 방법이 있는 것이더라구요 !

처음엔 좀 남사스럽고 아니 어떻게 저런걸 쓰지..하고 낯부끄러웠지만 이걸 사용함으로써 관계회복을 하고 서로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다음 "거사"때는
제가 이걸들고 뿅 나타나서 남자친구를 놀래켜줄 계획이에요.

이걸사용해서 더이상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을 잃지않고 좋은 경험을 기억남기고 싶어요 !!
스무살 초반부터 아름다운 사랑의 생활에 어두운마음을 갖으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제가 다시한번 발돋움을 할 기회를 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찾아온 경로소개 !
함부로 인증되지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것이라 생각되었고, 그래서 최대한 제일 유명한걸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혹시나 짝퉁이면 큰일나니까 인증된 사이트의 것을 사용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검색하던 도중 바로 이사이트를 발견 !! 정말 운이좋게도 오늘이 이벤트 마지막날이네요 ~ ^0^
하루만 늦었어도 못참여할뻔 했어요 ㅜㅜ!!

당첨되면 더더욱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사용을 해보겠지만
안되도 여기서 꼭 살생각이랍니다 ~
가난한 대학생에게 선물해주신다면 ..ㅎㅎ (제가 사더라도 하겠지만 ~) 사용후기를 친구들에게 널리널리 홍보할거에요 !

마지막까지 사연읽으시느라 고생많으실텐데 힘내세욥 아자 !